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카리모프 (문단 편집) === 장녀 굴나라 카리모바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Gulnara_Karimova.jpg|width=300]] Gulnara Karimova [[1972년]] [[7월 8일]] ([age(1972-07-08)]세) 한때는 부친의 권세를 이어받을 전승자로 거론되었지만, 부패 혐의에 연루되어 해외에서 활동하던 중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왔고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비리로 인한 검찰 조사를 받았고, 현재는 몰락해서 자택 감금되어있어 감시를 받고 있다고 한다. 험한 꼴도 당한 듯 한데 [[영국]] [[BBC]] 방송에 따르면 카리모바는 익명의 인물을 통해 전달한 자필 편지에서 "부친인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감금생활을 하고 있으며, 구타와 감시 등 불법행위에 시달리고 있다."고 주장했다. 또한 "집에는 인터넷과 TV는 물론 전화도 끊긴 상태이며 16세 된 딸의 건강이 나빠져 불안하다."고 전했다. 그녀는 이 모든 게 정치적 음모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듯하다. 사실 이 주장이 타당성이 있는게 카리모바는 2013년부터 트위터에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비판하거나 모함하는 글을 올려, 카리모프를 자극한 것이 유력한 이유라는 주장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2520109|자료]] 말 그대로 "내 자식들이라도 국가에 위해가 된다면 내 손으로 직접 목을 치겠다.”는 포고가 허구가 아니었던 셈. 그리고 이런 비리 혐의나 권력을 이용한 안하무인격 행보로 인해서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에게서 '가장 미움받는 인물'이 되었다고 하며 국민들은 이 여자가 죽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쓴다고 한다. 영국의 신문 가디언은 카리모바가 최근 아버지의 귄력을 승계받을 인물로 어설프게 자리매김하려다 우즈베키스탄 내부에 많은 정적들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. 그래서 그녀는 악명높은 우즈베키스탄의 강제수용소에 수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. 여담으로 그녀는 대통령의 권력과 자금을 등에 업고 사업가, 보석 디자이너, 팝스타, 영화 제작자 등으로 활동했었는데, 그녀의 막장 행보를 보여주는 일화로 한 때 미국의 인터스팬(Interspan)이란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의 차(茶)산업에 투자하여 성공한 적이 있었다. 이를 본 굴나라는 인터스팬 사의 직원에게 [[코렁탕]]을 먹여서 인터스팬 사가 2006년에 우즈베키스탄 내 자산 전부를 포기하고 철수하게 하였다. 그렇게 해서 굴나라는 우즈베키스탄 차 시장 점유율을 2%에서 67%까지 끌어올렸다. 지금은 부패혐의로 수감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